임실교육청(교육장 장위현)이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실용행정교육'이 교육수요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맞춤형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최적의 교육과정 및 여건을 완비, 교육수요자에 만족을 주는 교육지원 서비스 제도.
이번 제도는 실용행정 마인드 형성을 위한 다수의 교육이 하달식 일방적 운영으로 교직원의 참여가 저조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
또 교육의 효과에 대해서도 현장에서의 체감도가 극히 미미하다는 내·외부의 건의를 적극 반영, 새로운 개념의 교육과정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돼 실시하는 교육과정은 온라인의 경우 전국 최초로 임실교육 사이버교육지원센터를 구축, 상시적 접속이 가능토록 조성됐다.
또 오프라인은 10주에서 15주간의 소양교육과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교육장은"교육현장의 변화를 위해 시도했다"며"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에 따른 교육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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