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지역 녹색환경 조성과 산림기반 구축을 위한 하반기 조림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전망이다.
임실군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억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소나무 등 20종 5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생태맹아갱신조림 등 모두 4개 사업에 걸쳐 펼쳐지는 조림사업은 관내 80ha의 산지를 대상으로 조성된다.
내용별로는 40ha의 생태보완조림과 함께 산림지역에 내재된 20ha의 휴경지를 대상으로 유실수와 약용수, 조경수 등을 심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20일까지 사업대상지를 검토, 토지주의 보조신청서 및 위탁서를 근거로 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상반기에도 6억원의 예산을 투입, 249ha의 임야를 대상으로 상수리나무 등 모두 58만8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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