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임실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송근석)이 원산지 표시에 따른 농·축산물 일제 단속에 나선다.

 

25일부터 펼치는 단속은 대형유통업체와 선물 및 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쇼핑몰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단속에는 생산자와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을 동원, 수입농산물 유통이 빈번한 대형업체와 재래시장에 대해 집중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산지를 속이거나 부정유통 등을 신고하면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전화는 1588-8112로 하면 된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사건·사고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건설·부동산“거래는 멈췄는데, 빚은 늘었다“…전북, 악성 미분양 1500가구 훌쩍

정치일반李대통령, 민주당에 “집권여당 무게 나눈 동지…하나일때 가장 강해”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지방공항 중앙·지방 비용분담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