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여권의 위조 및 변조를 예방하고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전자여권 발급을 25일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찾아가는 여권접수'라는 민원서비스를 시행, 마을별로 5인 이상이 여권을 신청할 경우 방문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전자여권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고 질병이나 장애자,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친족 및 법정대리인이 대신할 수 있다.
또 기존에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기간 연장이 필요하면 전자여권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새로이 발급되는 전자여권은 위조와 변조를 완전히 차단함과 동시에 출·입국 수속도 대폭 축소,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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