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8일부터 서울 강서구청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가에서 생산된 고추와 참깨 등 농산물을 비롯 축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선보여졌다.
모두 120여종의 농·축산물과 전통주 등을 업체와 농가들이 직접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임실농협을 비롯 축협과 치즈농협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이번 직거래 장터는 강서구청과 마포구청이 공동으로 후원한 가운데 재경향우회가 홍보판매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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