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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들 임실영어센터 방문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정교사 자격을 연수중인 예비교사 157명은 지난 3일 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를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학습방법 등을 견학했다.

 

또 이날 장위현 임실교육장은 이들을 대상으로'영어교육의 중요성'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교육장은"영어교육은 학교와 교사, 주변 환경 등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이곳은 다양한 시설을 완비, 체계적 영어 학습관리의 요람"이라고 설명했다.

 

초등과 중학생 등 초급 생활영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학습센터의 견학을 통해 이날 참가자들은'학생교육 접목에 좋은 실습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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