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환경관리지도사협·진안군 '나무심기'

진안군과 전북도환경관리지도사협회(회장 최수용)는 지난 6일 전국 환경관리지도사협회 회원 및 유관기관, 군청직원,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천면 도화동산에서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이날 행사는 탄소흡수원 확충과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지구온난화의 가장 빠른 해결책은 나무심기임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푸른 꿈과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도화동산에 식재된 단풍나무 500여 주는 이 지역(부귀) 출신이자 지도사협 전북협회장인 최수용씨가 15년간 정성껏 키운 것을 기증,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최 회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편백나무 수백그루를 기증하는 한편 모래재 터널에서 부귀 장승초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아무 조건없이 아름드리 수목을 심어 관리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