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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 길 열어…무주서 증거분석실 개소

신동호 서장. (desk@jjan.kr)

무주경찰서(서장 신동호)는 1일 본관 3층에서 최첨단 수사시스템인 선진국형 수사증거분석실(CSI)을 개소했다.

 

CSI에는 디지털 영상분석컴퓨터, 특수 항온항습기, 진공지문현출기, 지문대조프로그램, 실험대, 디지털 영상분석장비를 등 최첨단 장비를 비롯 전담요원으로 경사급 1명을 배치했다.

 

이번 CSI설치는 전담요원에 의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장 증거물의 정밀분석 및 과학적인 수사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범인 조기검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호 서장은 "최근 증거중심의 공판주의가 강화됨에 따라 경찰수사단계부터 증거물 분석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첨단 과학수사장비의 활용으로 범인검거율을 높여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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