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내년에 도심의 자투리 공간 4곳에 소규모 분수공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분수공원이 들어설 곳은 평화동 찬새암어린이공원과 우아동 명주골사거리, 서신동 롯데박화점 앞 광장, 송천동 비사벌아파트 앞 삼거리 등이다.
분수공원에는 스크린 분수와 캔들 분수, 노면 분수 등이 설치되고 전주의 이미지를 살린 상징물과 의자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이 가운데 찬새암어린이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해 해적선과 잠망경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보물탐험 놀이터도 함께 만든다.
전주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물을 접하며 쉴 수 있게 하려고 최근까지 14개의 소규모 분수공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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