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군, 성수식품 특별점검

장수군은 추석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오는 29일까지 관내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유통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한과류 및 선물용 식품제조가공업소 15곳과 유통식품판매업소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34곳 등 총 49곳을 대상으로 무허가제품 제조행위, 원재료 적정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제수용품,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와 무허가 신고제품 판매행위, 무표시, 허위표시 등 원산지 표시위반 제품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정익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