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추석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
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오는 29일까지 관내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유통식품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군은 한과류 및 선물용 식품제조가공업소 15곳과 유통식품판매업소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34곳 등 총 49곳을 대상으로 무허가제품 제조행위, 원재료 적정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제수용품,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와 무허가 신고제품 판매행위, 무표시, 허위표시 등 원산지 표시위반 제품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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