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최종선)는 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부정 및 권력형·토착비리 단속과 관련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주로 공직부정, 토착 비리와 관련된 사항을 중점점검하며, 관련 부서간 유기적인 수사협조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종선 서장은"연말까지 공직부정과 관련된 토착형 비리사범들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업무를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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