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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한길수씨 무풍사과 전국 탑프루트 품질평가 '대상'

무주반딧불사과 우수성 다시 한 번 입증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전국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에서 무풍면 금평리 한길수씨가 재배한 무풍사과가 대상을 차지했다. (desk@jjan.kr)

지난 27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했던 전국 탑프루트 품질평가회에서 무풍면 금평리 한길수씨가 재배한 무풍사과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지방단지 품질우수상 수상에 이은 이번 대상은 무주반딧불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상자 한길수씨는 "그동안 전문가들로 전수받은 다양한 재배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고, 군 원예기술 신상범 담당은 "무풍면지역에는 40ha규모에서 탑 푸르트 사과가 생산되고 있다. 2010년에는 사업비 1억여원을 투입해 최고의 기술력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무풍사과단지는 평균해발 400~700m이상의 고랭지에 분포돼 있으며 탑 프루트 단지로서 농촌진흥청의 선진기술 및 친환경농법을 전수받으며 사과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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