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모든 읍면동에서 지적도 발급

전북도는 도내 244개 모든 읍.면.동에서 지적(임야)도를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민원인의 편의와 시.군.구청의 업무량 분산을 위해 종이로 된 지적(임야)도를 최근 전산화해 도내 모든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또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통해 각종 부동산 정보를 통합함에따라 올해 4월부터 단계적으로 도내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각종 부동산 정보를 1장의 서류로 통합해 발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동산 관련 서류는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서 등으로 분산돼 같은 물건이라도 관련 정보가 서로 다르고 지번이 일치하지 않는 등 오류가 많아 민원인이 이를 다시 정정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랐다.

 

도 관계자는 "민원서류를 통합해 발급하면 도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