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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모든 읍면동에서 지적도 발급

전북도는 도내 244개 모든 읍.면.동에서 지적(임야)도를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민원인의 편의와 시.군.구청의 업무량 분산을 위해 종이로 된 지적(임야)도를 최근 전산화해 도내 모든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또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통해 각종 부동산 정보를 통합함에따라 올해 4월부터 단계적으로 도내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각종 부동산 정보를 1장의 서류로 통합해 발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부동산 관련 서류는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서 등으로 분산돼 같은 물건이라도 관련 정보가 서로 다르고 지번이 일치하지 않는 등 오류가 많아 민원인이 이를 다시 정정해야 하는 불편이 뒤따랐다.

 

도 관계자는 "민원서류를 통합해 발급하면 도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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