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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농산물 역시 '효자'…설연휴기간 2억 매출

무주군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를 앞두고 마련했던 도심 속의 직거래 장터를 통해 총 2억1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경찰청을 비롯 서울도시철도공사 건대입구역 등 10곳에서 진행됐으며 반딧불사과와 한과, 머루와인, 곶감, 더덕, 인삼 등 선물 및 제수용품이 판매됐다.

 

판매액은 현장에서 1억1천여만원, 예약주문을 통해 1억여원의 추가 매출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등 대도시에서 진행했던 이번 장터에서도 청정무주가 생산한 반딧불농산물의 맛과 품질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며 "현장에서는 61개 품목 233가지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데도 주력했다"고 밝혔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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