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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인재 배출 기대됩니다

무주고등학교 기숙사 덕유관 지난달 30일 개관식

지난달 30일 무주고 기숙사 개관식에서 홍낙표 군수와 이원택 교장 등이 테이프를 자르며 축하하고 있다. (desk@jjan.kr)

무주고등학교(교장 이원택)는 미래교육의 비전과 대학진학률 제고, 공교육의 신뢰 향상을 위해 30일 오후 2시 교내 공개수업과 기숙사(덕유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 이대석 군의장, 박내순 교육장, 오세득 학교발전후원회장, 양기수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학부모 150여명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참관한 가운데 총 12학급(231명)에서 우수교사들의 열띤 수업을 실시, 수업 이해도 증진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의 면학 산실인 기숙사(연건평 600평) 개관식을 갖게돼 144명(전체학생 61.8%)을 수용, 미래의 꿈의 전당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세득 후원회장 겸 운영위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학부모의 뜨거운 교육열, 우수교사들의 인재양성에 대한 열의,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가 삼위일체 조화를 이뤄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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