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맞춤형 화학비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각 읍·면 이장들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에 맞는 밑거름(논토양 20-12-14, 16-10-8 / 밭토양 20-11-19, 20-18-15, 17-15-13)과 웃거름(논토양 17-0-10) 등 맞춤형 화학비료를 선정했으며, 홍보 및 공급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화학비료 가격 보조가 전면 폐지되고 맞춤형 비료만 지원한다는 농림수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맞춤형 화학비료의 사용은 농가 경영비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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