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전문가 무주서 한자리
제14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한국과 일본(북큐슈)의 반딧불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따른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고 환경지표 곤충 반딧불이의 보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환경심포지엄이 지난 12일 예체문화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자리에서는 ▲반딧불이 생태 학술강연 ▲일본의 반딧불이 보존 활동사례 공유 ▲국내 반딧불이의 연구 및 보호활동을 위한 발표 ▲다양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고신대학교 윤태영 교수가 부산지역 반딧불이 분포 변화조사 내용으로, 자연환경복원연구원 오홍식 박사가 애반딧불이 서식지내 개체군 동태에 관해 연구한 내용을, 에버랜드 임진택 과장이 놀이공원에서의 반딧불이 활용사례들을 발표해 관련 학계 및 단체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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