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투어·오케스트라 공연·라틴밴드·마술 등 볼거리 많아
덕유산 고원에 위치하며 천혜의 조건을 갖춘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가 한여름을 맞아 자연이 선사하는 녹색바람에 뜨거운 열정과 짜릿함이 넘쳐나는'즐거운 썸머 페스티벌'을 다음달 22일부터 개최한다.
해발 100m씩 올라갈수록 기온이 0.5~0.6℃씩 낮아지는 지리적 특성으로 해발 750m에 자리잡은 카니발 거리, 이벤트 광장, 호텔티롤 노천카페의 고지대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공연은 평균기온 보다 4.5℃ 낮아 서늘한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스트리아 풍의 건축 양식과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이국적인 공연이 어우러져 마치 유럽의 거리에서 한여름 휴가를 즐기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의 감동을 선사한다.
째즈 뮤지션과 남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라틴밴드, 유럽의 낭만에 흠뻑 젖게 할 색소폰, POP피아노, Jazz바이올린, 통기타의 감미로운 연주,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파워풀한 B-boy 공연, 신비로움이 가득한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무주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무료버스를 타고 무주군 전통문화와 지역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무주관광지 해피투어'는 적상산 머루와인터널, 양수발전터 홍보전시관 방문, 뗏목타기, 물고기 잡기, 가훈만들기, 전통혼례복 입고 사진찍기, 옥수수 따기, 도자기 만들기 등 가족단위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무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한 여름밤 고품격 클래식 선율이 흐르는 '무주 뮤직 페스티벌' 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다음달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저녁 8시에 펼쳐진다.
카니발 컬쳐팰리스 심포니 홀과 만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지휘 아래,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브랑기에르,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파니 마리드간, 소프라노 오은경 등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풍성한 음악으로 문화적 감성 함양과 함께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 콘서트인 썸머나이트 콘서트가 내달 14일 저녁8시 만선 야외광장에서 100여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펼쳐지고, 수 천 개의 아름다운 모양의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으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장해석 대표이사는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 향연이 함께 하는 한국의 유럽, 무주리조트에서 이국적인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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