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이재덕)는 농수산식품부에서 역점 정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지역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계속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원 형태는 영농도우미와 가사도우미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영농도우미는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으로 인해 영농활동이 곤란한 75세 이하의 농업인을 위한 사업이고, 가사도우미는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부부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다문화 가정, 조손가구, 장애인과 동거하는 부부를 위한 지원사업이다.

 

영농도우미 지원금은 1일 5만2천원이며 국고 70%, 자부담 30%이다. 가사도우미 활동비 1만원(1일) 가운데 국고 지원율은 70%이고 나머지 30%(연간 12회)는 농협이 부담한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