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지역 특화품목 육성을 위해 조성했던 유기농 고추생산단지에서 고추 수확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6개 읍면 48개 농가에 사업비(국비) 19억원을 투입, 7.2ha 규모에 비가림 하우스를 설치 및 관수(관비)·관정시설을 지원했다.
또 농가의 친환경 고추생산을 돕기 위해 유용미생물(EM), 광합성균, 바실러균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아울러 기술보급과 교육에 만전을 기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유기농고추생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높이고 품질의 고급화를 실현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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