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변신은 무죄입니다"
덕유산자락 무주 안성면 진도리에 위치한 푸른꿈고등학교가 지난 1일 이태룡 교장이 부임해 학교내 모기떼의 낙원이었던 물웅덩이를 새롭게 조성된 생태습지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4일 생태습지복원 공동작업장에 참여한 20여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등은 삼위일체의 단합된 마음으로 습지복원을 통한 배움의 삶터를 가꿔 생생한 자연체험과 함께 대안학교의 면모와 위상을 높였다.
이태룡 교장은 "자연을 닮은 사람을 교훈으로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삶을 실현하며, 더불어사는 공동체적 인간을 양성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 인가 국내 대안학교 현황은 대안 고교 21개, 중학교 8개 등 29개 학교로 전북에는 세인고와 푸른꿈고 등 2개 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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