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가위-가볼만한 내 고향 명소]진안 홍삼스파

[한가위-가볼만한 내 고향 명소]사운드 플로팅 등 9개 코스 운영

인삼의 전국 생산량 18%를 생산하는 진안에서 최고의 휴식은 바로 홍삼스파다. 추석에 즈음한 가족단위 휴양지로 더할나위 없다.

 

진안홍삼스파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의 '스파 라 스파'와 맥락을 같이 하는 '데스티네이션(치유 목적형) 스파'에 홍삼한방성분과 음양오행의 원리가 더해졌다.

 

바데풀(원풀), 사운드 플로팅, 윈드스파 등 9개 스파 코스를 이용하는 요금은 3만9000원. 홍삼거품을 이용한 버블 센스테라피, 하모니테라피 등 8800~1만3800원 옵션을 전부 이용해도 10만원이 채 들지 않는다.

 

마이산이 바로 보이는 3층 야외 노천탕 아쿠아존서 두한족열(頭寒足熱)을 즐기는 기분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미니호텔인 홍삼빌은 시원한 고원에서의 휴식을 보장한다. 노출콘크리트의 외양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국내 여느 특급리조트 못지않다. 객실은 26개. 숙박 패키지는 이미 출시됐다.

 

추석부터는 연 5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회원권도 출시한다. 무기명이 아닌 50만원 회원권의 경우 2인이 찾을 시 23%까지 할인되는 상품도 준비중이다.전화 (063)432-5200.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