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건강 전문가 무주에 오다

홍낙표 무주군수가 지난달 29일 군수실에서 건강도시연맹 '제4차 국제대회' 참석차 방문한 국·내외 교수들과 면담하고 있다. (desk@jjan.kr)

무주군은 건강도시연맹 제4차 국제대회에 참석차 내한한 피터 데이비 교수(호주 그리피스대학) 등 국내외 전문가 6명을 지난달 29일 무주로 초청, 건강도시 무주 추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피터 데이비 교수를 비롯, 호주 로간시의 건강도시 국장과 호주건강도시 위원장 및 인하대 변병설 교수와 인제대 문옥륜 교수, 경상대 김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군은 이동호 건설교통과장이 직접 나서 지난 2008년 10월 건강도시로 가입한 이후 추진해 온 각종 사업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무주와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건강도시 무주 등 13개 핵심사업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무주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풍요로운 건강도시, 청정 자연생태도시, 국제관광 휴양도시의 면모를 갖춰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단체장 도전”…전북도청 간부공직자들도 ‘선거 러시’

자치·의회전용태 전북도의원, 공공의료 안정운영 위한 진안의료원 재정지원 법제화 촉구

사건·사고금은방서 금팔찌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검거

정치일반플랜B도 멈춘 450억 '새만금 청소년센터'...‘치유·힐링캠프’로 활용 필요

정치일반“결혼, 자연 속에서 공공과 함께”…전북도, 새로운 결혼문화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