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노인과 장애인,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등 총 22개소에 대한 시설 및 급식관계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분야별 복지 및 위생관련 전문 담당공무원이 나서는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시설 이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다.
난방 및 가스 등 화기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상태 점검과 폭설 및 제설, 동파 등에 대비한 대비책 마련 여부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복지시설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임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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