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안정 위한 '실사구시'예산 주력"
무주군의회(의장 김준환)가 15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1년도 예산심사'를 위한 제20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6일부터 1주일에 걸쳐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이대석 의원)를 실시하고, 오는 12월에는 올 추경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와 답변이 실시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14일에는 예산안과 조례안 등이 일괄처리된다.
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무주군과 군비보조기관단체 및 출자법인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2011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을 꼼꼼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김준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해 정책과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주도면밀하게 살필 계획"이라며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군민의견과 지역현실을 토대로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실사구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본회의 진행상황은 무주군의회 홈페이지(http://assem.muju.org/) 인터넷방송과 무주군청의 실과와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TV를 통해 방송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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