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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가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도시 건설을"

무주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무주군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열고 제5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심의·가결했다.

 

이날 가결된 보건의료계획(안)에는'건강한 4대(代)가 함께하는 건강친화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환경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졌다.

 

또한 지역보건법에 제시된 16개 주요업무를 포함한 21개 보건사업과 지역보건의료자원 확충과 역량강화를 위한 보건의료원 시설 및 장비의 개선과 인력확충, 예산확보, 제도개선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략적으로 추진될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중점 과제는 흡연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난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선정하게 된 것"이라며"특히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간접흡연 노출률이 30대에서 60% 이상 높게 나타남에 따라 주민들의 마인드 변화와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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