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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주민 숙원 사업 조기 발주

무주군은 산하 건설교통과 조기발주 TF팀을 본격 가동하고, 2011년도 주민숙원사업 171건에 대한 조기발주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 자체설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달 말까지 해당 사업구간에 대한 측량을 완료하고, 내년 1월과 2월께 각각 설계와 사업발주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소규모 사업 45건은 자체인력으로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예산절감 및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이동호 TF팀장(건설교통과장)은"관내 6개 읍·면에서 추진하게 될 2011년도 주민숙원사업인 안길진입로와 농로 및 수리시설 조성사업 등은 영농기 이전에는 모두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용역설계로 추진되는 126건의 사업은 내년 2월말까지 모든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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