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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질병예방 우수군 표창…망막검사 등 검진율 높아

무주군이 2010 금연·심뇌혈관질환 통합평가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부문에서 지난 6일 우수 군으로 선정됐다.

 

이번대회는 전북도가 한 해동안의 흡연예방 활동과 금연클리닉 운영,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 및 관련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만성질환자 관리교육 이수율(고혈압 63.1%, 당뇨병 73.1%)과 망막검사 등 당뇨병 환자 검진율(눈 검사 35.3%, 소변검사 40.7%)에서 우수성과를 나타냄으로써 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보건의료원 김희천 원장은"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활기 넘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2010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무주군 등 6개 기관을 선정했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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