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평년에 비해 기온 변화가 클 것이라는 예보가 잇따르고 있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마련하고 대설과 한파예방 및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산분야와 원예특작, 농업재해지도, 축산 등 총 4개 팀 16명으로 상황반을 구성한 무주군은 2011년 3월 말까지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 황두연 담당은 "겨울철 농업재해는 사전 예방 활동이 뒷받침이 될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기상특보상황에 대한 신속한 전파와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 홍보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읍면별 사전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고 철저한 상황근무를 통해 만일의 피해발생 시 인력 및 장비 지원 및 응급복구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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