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읍 하리청년회, 홀로노인 돕기

무주읍 하리청년회(회장·조경래)는 이달 24일 죽산·대교마을 홀로 노인들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어릴 적 고향인 하리를 찾아 독고노인 및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집안청소를 도와주며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전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조경래 회장은"매년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와 도움의 손길을 회원들과 함께 이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리청년회는 지역에서 15년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고달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