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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무주 반디랜드로 오세요"

무주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반디랜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 생태학습장으로서 가족여행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반디랜드는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통나무집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겨울방학 마무리 시점에서 자녀들의 체험학습으로 반딧불이를 비롯해 1만3500여 마리의 희귀 곤충표본과 200여 종의 열대식물, 그리고 수 천 마리의 나비 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돔 영상관에서는 천정에 설치된 돔을 통해 은하의 탄생과 별자리, 우주탐험 등에 대한 정보를 신비한 영상으로 감상해 볼 수 있다. 곤충박물관은 3일 설날에는 무료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반디랜드는 남녀노소 가족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체험장"이라며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서 정도 나누고 반디랜드에서 유익한 시간도 보내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곤충박물관을 비롯한 천문과학관과 통나무집 등 반디랜드 이용에 관한 문의는 무주 반디랜드 홈페이지(www.bandiland.com)를 통하면 된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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