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사과의 고장인 무주가 일반인들한테 사과나무 2,000주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무풍사과는 해발 500m이상의 고랭지 위치에 있어 당도와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며, 농산물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한 것을 비롯해 탑푸르트 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군 기술기획 김미중 담당은 "사과나무를 분양받으면 체험 일정에 따라 꽃따기와 열매솎기, 수확체험 등을 모두 해볼 수가 있다"며"고랭지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
수확체험 당일 분양받은 나무에서 수확한 사과는 전량 가져갈 수 있으며, 수확 미 참여자들에게도 무주군은 30kg 보장한다.
분양가는 한 그루당 10만원으로,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farm.muju.org)에서 받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