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주군협의회(회장 황인홍)는 17일 무주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자문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일의견수렴 및 천안함 1주기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번 1분기 지역통일의견수렴에서는 ▲북한의 패쇄장벽을 낮추는 방안 ▲북한인권 제정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방안 ▲연평도 포격 이후 형성된 국민안보의지 지속화 방안 ▲상생공영 통일정책의 국민공감 현 주소와 강화방안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이 수렴됐다.
수렴된 의견은 분기별로 이뤄지는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보고에 반영하고, 아울러 통일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는 26일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안보 동영상 시청 및 추모시 낭독, 지역주민 추모 리본달기와 현수막 게시를 통한 가두 캠페인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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