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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4일 관내 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의미를 되살리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무주·진안·장수·임실·남원 등 5개 시·군 120ha에 대해 나무심기를 실시해 후세에 물려줄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나무심기의 중요성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위한 원동력으로써 부각되고 있다"면서 "나무심기 철을 맞아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내 손으로 나무를 심음으로써 나무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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