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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건강영향평가 시범사업 대상기관 선정

무주군은 5일 2011 건강영향평가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무주군이 선정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건강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사업 등이 인구집단의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판단해 긍정적인 건강영향을 최대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

 

무주군은 도시계획분야'무주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대상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읍 소재 종합정비사업은 광특예산 75억여 원이 투입돼 복합문화공간 및 테마거리 조성과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도시시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 후 2012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무주군 도시계획 박은석 담당은"무주군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며"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등이 사업추진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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