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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자원봉사센터 귀침·쑥뜸 봉사 '인기'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센타장 오세득는 귀사랑봉사단과 쑥뜸봉사단이 반딧불축제기간(6월 3~11일)동안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전문봉사단과 연대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손·귀의 혈을 찾아 쑥뜸·기통석을 이용,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몸의 움직임을 가볍게 도와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정신이 맑아지는 민간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질병예방과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건강관련 봉사활동으로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300여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평일에도 150~200여명에게 귀반사와 쑥뜸 전문자원봉사 활동으로 건강과 웃음을 전하고 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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