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자활공동체'크린 21'이 지난 21일 공식 출범했다. 오용식 대표를 중심으로 7명이 활동하게 되는'크린 21'은 지난 4월 자활공동체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청소와 소독, 방역사업 등을 통해 자활 및 자립을 도모하게 된다.
무주군 자활공동체(대표 오용식)는 "참여자들이 전문 직능교육과 실무경험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고정거래처 확보와 매출증대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며 "참여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추진에도 보다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읍 당산리'크린 21'사무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관련 공무원을 비롯한 크린 21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현판식 등을 통해 사업추진의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 주민생활지원과 김인환 과장은 "크린 21의 출범은 참여자들에게는 소중한 일자리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발전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가 크다"며 "청소, 소독, 방역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인정과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자들 모두 사업추진에 열정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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