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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 여름파출소, 안전사고 예방 성과

무주경찰서는 지난달 16일부터 여름파출소를 운영했다. (desk@jjan.kr)

무주경찰서(서장 주강식)가 지난 7월16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여름파출소를 운영하면서 단 한건의 익사사고 없는 만점치안을 펼쳤다.

 

무주서는 지난 7월 15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무주구천동 덕유임시파출소와 안성 칠연계곡, 부남 금강천에 이동파출소 3개소 23명 배치, 범죄 및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피서철 펜션 절도범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107개소 펜션 업주들에게 사전 발송해 절도범죄없는 무주구천동 치안이 유지됐고, 안성칠연계곡에서는 지난 7월 24일 갑작스런 집중폭우로 물이 불어나 고립되어 있는 피서객 2명을 신속하게 대피 구조하여 인계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무주·부남 금강 상류천에 레프팅을 하는 피서객들을 상대로 부남파출소 경사 김덕상 등 파출소 직원들은 업주상대 수상안전사고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14개 업체와 레프팅을 하려온 피서객들을 상대로 한 수상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 익사사고 없는 무주지역이 되는데 일조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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