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오는 26일부터 도시 소비자를 찾아가는 추석맞이 반딧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와 서울·과천·부천·인천·대전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1 대구 추석선물특별전'에 참가해 인삼과 옥수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9일부터 9월 9일까지는 서울동대문역사 문화공원역에서, 31일부터 9월 4일까지는 서울 청계광장과 서울광장에서, 9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정부중앙청사에서, 9월 6일부터 9일까지는 부천시청에서, 9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양천구청과 인천 연수구청, 대전 서구청에서 직거래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맞이 반딧불 농·특산물은 머루와인을 비롯한 천마와 인삼·고추·더덕·곶감·사과·포도 등 다양한 선물·제수용품들로, 재배 농가들이 직접 판매에 나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무주군 마케팅팀 시장개척 박각춘 담당은 "이번 추석맞이 장터에서는 농가들이 직접 엄선한 최상의 농·특산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은 맛도 품질도 정말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상품 선별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잠재 고객을 확보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장터 운영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 반딧불 농·특산물은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www.mj1614.com)를 이용하거나 주문(080-055-0027)을 통해 가능하며, 전 상품에 무료 택배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알뜰하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반딧불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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