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공모사업 선정
무주군에 강촌체험센터 들어선다.
무주군은 16일 2012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사업비 1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금강유역환경청이 금강 상류 지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쾌적한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마을의 자립기반을 구축해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무주군은 무주읍 내도리 전도분교 일원에 강촌체험센터를 조성하는 아이템이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농촌관광 체험 및 환경교육을 목적으로 교육장과 건강관리실, 식당 등을 강촌체험센터에 조성하고, 태양광 발전시설(50KW) 1기와 빗물저장시설, 제방 꽃길 등 수변공간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2년 말까지 완료되며, 시설은 주민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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