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디지털시대에 맞춰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상물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포 채널은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무주군은 여행전문 기업 하나투어와 함께 구천동 관광특구 내 33경을 비롯해 벼룻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을 영상에 담을 방침이다.
편당 3분 내외로 제작될 무주구천동 관광 영상물은 블로거가 무주군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다니면서 특산물과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11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편집 등 제작을 마무리하여 내년 초부터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무주군 관광개발 박승배 담당은 "스마트 폰 이용의 대중화로 홍보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 지역홍보 또한 그 흐름에 발맞춰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기 때문에 광고비는 절감하는 대신 홍보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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