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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재해대책 분야, 정부포상·표창 잇따라 수상

진안군 재해대책분야가 각종 정부포상 및 표창을 휩쓸었다.

 

진안군은 지난 25일 열린 제19회 소방방재의 날 맞이 재난관리평가와 소하천 정비평가에서 전국 우수를 기록하는 등 등 재해대책 전반에 걸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국무총리상과 소방방재청장 기관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단체상과 아울러 진안군은 국무총리포상 1명, 행정안전부장관상 3명, 소방방재청장상 2명 등 모두 6명의 공무원이 개인포상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결과는 예상치 못하는 기상변화에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속한 상황전파 및 피해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배철기 재난관리과장은 "2012년도에도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피해 제로화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자"고 강조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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