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읍면 돌며 '양수기 고장수리'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진안군이 양수기 고장수리로 가뭄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 진안에 내린 비는 127.5mm로, 전년보다 104mm, 평년보다 258.5mm가 적어 극심한 가뭄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는 지난 5월부터 보유 양수기를 사전에 수리·완료, 가뭄지역에 적극 활용토록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농기계 순회 수리팀은 읍·면사무소 보유 양수기와 진안읍, 부귀면, 마령면 등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수리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