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시민운동장 주변에서 재활용품(농약병, 비료포대, 고철 등) 등을 수거했으며, 흙 살리기 자원모으기 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수거한 폐농약병과 폐비닐만 해도 1톤트럭 20대 분량이 넘는다고 지회 관계자는 전했다.
김창수 지회장은 "우리의 조그마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소중한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친다"면서 "우리 모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농약병 분리수거 하나에도 관심을 갖는것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의 시작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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