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는 17일 진안 고추시장에서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및 사회단체자원봉사자들은 진안읍 정재순씨(75)씨 댁을 비롯해 11개 읍·면 19가구에 각각 400장씩 7600장의 연탄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연탄 나눔 행사에는 송영선 진안군수와 구동수 의회의장의 참여해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 만난 송상모협의회장은 "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발굴해서 지원하는 '좋은이웃들'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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