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은 동절기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리국악당리모델링 사업(29억 5000만원),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 및 가공공장(175억원), 용수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79억 6000만원), 대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100억원) 등 5개소에 대해 이루어졌다.
이 군수는 직접 현장을 점검한 후 해당 부서장과 함께 문제점과 향후 대책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민 입장에서 사업을 검토하고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동리국악당 리모델링 사업장을 방문한 이 군수는 “건축물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물 관리와 전기, 통신”이라며 “방습과 전기누전, 음향 등 시설물 사용 시 불편이 없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장을 방문하여 “어메니티 사업의 기대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다수 주민이 활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휴게소와 화장실 정비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들고, “작은영화관 설치장소 검토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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