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는 특히 올해 동학농민혁명 120주년를 맞아 동학혁명의 의의와 주요 행사및 일정등을 교육하고 정읍시 공직자들의 자세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각오를 다졌다.
김생기 시장과 각 직렬별 대표들은 사발통문에 갑오년 새해를 맞는 각오를 서명하고 이어 시청광장에서 직원들이 희망풍선 150여개를 날리며 시민을 위한 행정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김시장은“동학농민혁명 120주기를 맞아 유구한 역사 속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조들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면서 희망의 새 역사를 써나간다는 취임 당시의 초심을 잊지 않고 시정운영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지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을 위해 정진하여 나간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피부에 와 닿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향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공감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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