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보건소, 관절염 수중운동교실 호응

김제시보건소(소장 박종문)가 관내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 완화 및 일상생활의 능력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부터 1회를 증설해 년 3회 운영하기로 했다.

 

김제보건소에 따르면 관절염환자를 위한 수중운동교실은 제1기가 2월 3일부터 4월 16일까지, 제2기는 5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제3기는 8월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김제실내수영장에서 기수마다 40명씩 30회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할 방침이다.

 

수강생 참여 자격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관절염환자면 누구든 가능하다.

 

이론 및 실습을 병행, 실시하는 금번 관절염 수중운동교실은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보건소 및 해당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만65세 이상 관절염환자, 인공관절 수술자 등 우선순위에 의거 제1기 대상자를 선정하여 오는 28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